소행성(Asteroid)은 행성보다 작은, 태양 주위를 공전하는 천체이다.
화성과 목성 궤도 사이에 있는 소행성대에서 1801년에 세레스(Ceres)가 발견된 이후 수많은 소행성의 발견이 줄을 이었고, 2010년 1월 30일 현재 231,665개가 등재되어 있다.
매년 수천 개 이상의 새로운 소행성들이 발견되고 있어서 앞으로 모두 몇 개가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새로 발견된 소행성은 시기와 순서에 따라 임시 이름이 부여되고, 궤도가 확정되면 고유번호를 주는데 발견자가 원하면 이름을 붙일 수 있다.
소행성들은 그 수가 매우 많지만 질량이 매우 작아서, 소행성대의 전체질량은 지구 질량의 1/1000 정도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세레스와 베스타
왼쪽: 세레스. 발견당시 행성으로 분류되었다가 소행성군이 발견됨으로써
명왕성과 함께 왜행성(dwaft planet)으로 분류됨..
직경950km, 전체 소행성군 질량의 3분의 1쯤으로 추정....가장 큰 소행성..
오른쪽:베스타..3번째로 큰 소행성
직경 530km, 소행성군 전체 질량의 10분의 1을 차지함.....
사진...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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