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미 성운은 대마젤란 은하 안에 있는 거대한 별 형성 영역이다.
사진은 그 일부를 허블우주망원경으로 관측한 것이다.
오른쪽 아래 보이는 Hodge 301 성단은 이 성운에서 태어난 별들이며
그 중 밝은 3개의 붉은 별들은 진화의 마지막 단계에 있다.
이들은 곧 초신성 폭발로 짧은 생을 마치게 된다.
그 폭발의 충격파는 독거미 성운으로 전해져 더 많은 별들이 태어나도록 만들 것이다.
[사진_The Hubble Heritage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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