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세상에 태어나서 첫울음을 터뜨리듯이
새로 태어난 별도 강렬한 쌍극분출(bipolar outflow)로 그 존재를 알린다.
오리온대성운의 성간 어둠 속에 태어난 원시 별이
천천히 회전하며 양극 방향으로 강렬한 제트를 내뿜고 있다.
이 제트는 거의 1광년을 뻗어나가 두 개의 밝은 삿갓 모양의 성간운을 만들었다.
(사진 1시 방향, 6시반 방향) 별은 먼지에 가려져 보이지 않고 있다.
[사진_E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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