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쳐 버린 진리......빵장수 야곱에서...옮김 매력적인 남여 한쌍이 야곱을 찾아와서 아름다움에 대해 물었다. "글쎄요" 야곱은 선듯 대답하지 않았다. "아름다움은 곧 진리가 아니겠습니까? 시인들은 그렇게 말하던데요" 그래도 야곱은 아무 말이 없었고, 그래서 그들은 몹시 답답해졌다. "왜 대답해 주시지 않습니까?" 그들은 야곱에.. 맘에 드는..... 2008.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