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 대한 일반적인 이야기.....8 이 사진에는 별의 일생이 모두 나타나 있다. 우측 하단의 밀도가 높은 기체 덩어리 속에서 새로운 별들이 형성되고 있다. 가운데에는 젊고 밝은 별들이 모여 있는 모습이 보인다. 이들은 자외선을 내뿜어 성간 물질을 날려 보내고 성단으로 모습을 선명하게 드러내고 있다. 좌측 상단에 있는 큰 별들은.. 하늘..달..별... 2010.03.11
별에 대한 일반적인 이야기......7 남반구의 켄타우루스자리의 오메가 별은 맨눈으로 보면 하나의 별처럼 보인다. 그러나 오메가 별은 하나의 별이 아니라 1000만개의 별이 공처럼 뭉쳐진 구상성단이다. ‘오메가 센타우리’라 불리는 이 구상성단은 15000광년 거리에 있다. 은하수 중심을 둘러싸고 있는 160여 개 구상성단들 중에서 가장 .. 하늘..달..별... 2010.03.11
별에 대한 일반적인 이야기.....6 소마젤란은하 안의 한 산개성단인 NGC 290 별들이다. 보석상자 속의 보석들 보다 더 눈부시게 빛나고 있다. 별들은 각기 다른 색깔을 갖는다. 별의 색깔은 맨눈으로 볼 때보다 사진으로 더 잘 드러난다. 색깔은 별의 표면 온도에 따라 달라진다. 붉은 별은 표면 온도가 3000도 정도로 낮고, 푸른 별은 10000.. 하늘..달..별... 2010.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