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의 어느 날........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고귀한 것이 무언지 ..

나에게 알게 하여 주셨습니다.

 

그리움이 바이올렛 고운 빛이란 걸

알게 하여 주셨고..

그빛의 근원이 사랑임을 알게 하여 주셨습니다.

 

고운 별빛보다..

영롱한 달빛 보다도

더 고운 빛이 있음 을 알게 하여 주셨습니다

 

세상 그 어느 향기보다

더

향기로운 향이 있음을 알게 하여준 당신..

당신의 향이

너무도 진하고 향기로워

늘

나는 그향에 취하여 꿈꾸듯 행복합니다.

 

오늘도 나는

당신이 가르키어 준 빛...그리고 당신의 향이

내안에 머물러

오래오래 함께 하기를...꿈꾸며...또 꿈꿉니다

 

내 살아 당신에게 미처 드리지 못할 사랑 있으면

죽어서라도 드리겠으니

내...사랑 고이 받으시고

더 오래

내 영혼의 작은 몸짓...기억해 주시길..

간절히 바라나니....

 

당신을 사랑합니다....

 

 

 

 

 

 

 

 

 

  

 모처럼 따뜻한 주말입니다...

사랑...믿음...

오래 간직하기 어렵습니다...

사소한 실수...예기치 않은 바람 불어...

간혹 사랑은 치명적인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그래도 우리 살아가는 동안....

다시 사랑하고....더 많이 아파하고...

더 오래 울어주고....더 깊이 다시 사랑하고...

그래야하지 않을까요?

 

살며...사랑하며...

 

곰...gom...bear...

지금은 The Dreaming....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