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체(超固體·supersolid)
절대영도(영하 273.15도)에 가까운 극저온에서는
기체나 액체는 점성과 마찰력이 사라진다.
이 상태가 초유체다.
손에 쥔 모래가 스르르 빠져나가듯 초유체도 가만히 놔두면
벽을 타고 위로 흐르거나 사방으로 흩어진다.
초유체는 점성이 없어 용기에 담아 아무리 움직여도 영향을 안 받는다.
딱딱한 고체가 이렇게 변한 것이 초고체다.
'그리고 땅...땅 속....더 깊은 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경 희귀 습지 발견..... (0) | 2012.10.22 |
---|---|
맨틀 대류..... (0) | 2012.10.16 |
퉁구라후아 화산.....활동.. (0) | 2012.08.22 |
태백,,,구문소......5 억년 전의 비밀.... (0) | 2012.08.02 |
동강......백룡동굴....... (0) | 2012.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