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 폭발이 처음 관측되고(1987.2) 20년이 지난(2006.12) 모습이다.
팽창하는 별의 가스층이 진주를 꿴 목걸이(가운데 분홍빛 고리)를 연상케 한다.
고리 가운데 남은 별의 잔해가 보인다.
한편 북극과 남극 방향으로 분출된 가스는 더 큰 원을 만들어,
전체적으로 커다란 장구형태가 되었다.
빛나는 고리는 장구의 몸통이 되고, 두 개의 큰 원은 장구의 양쪽 거죽이 되는 셈이다.
[사진_NASA, E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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