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하는데
집 앞에..
그 고양이가 마중을 나와있었다...
안녕, 반가와...배고팠구나.....
먹이를 얼른 한 줌 가져다 줘도
경계의 몸짓...
그러나 자리를 비켜주자마자
곧장 먹이를 향해 가는 녀석....
오늘 아침 출근하려 나서는데
현관 앞에 다소곳 앉아 기다리고 있었다...
녀석....
내가 밥 주는 시간을 이미 알고 있다는 거...
갑자기....많이 이뻐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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