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블우주망원경이 촬영한 죽어가는 별(NGC 2818)의 모습이다.
태양과 질량이 비슷한 별이 일생의 마지막 단계에서 만들어낸 이 성운은
뜨거운 중심별에서 방출한 기체 껍질로 이루어져 있다.
중심별이 내는 전자기파에 의해 들뜬 기체 원자들이 특유의 빛을 낸다.
질소는 붉은색, 수소는 초록색, 그리고 산소는 푸른색이다.
성운은 수 만 년에 걸쳐서 서서히 어두워져서 어둠 속으로 사라진다.
이 성운은 나침반자리 방향으로 10000광년 거리에 있다.
[사진_NASA, E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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