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달..별...

별에 대한 일반적인 이야기.........9

The Dreaming 2010. 3. 11. 09:45

 

 

별은 성간의 수소 기체와 먼지 덩어리가 중력에 의해 모이면서 만들어진다.

이렇게 모인 물질은 수축하면서 중심의 온도가 점점 올라간다.

온도가 400만도를 넘어서면 수소가 헬륨으로 바뀌는 핵융합 반응의 불이 붙는다.

별로서 그 존재를 드러내게 되는 것이다.

사진은 전갈자리에 있는 NGC 6357 성운에서 새로 태어난 별들이다.

사진 위쪽의 밝게 빛나는 별들은 모두 태양 보다 질량이 크고 밝다.

가장 밝은 별(Pismis 24-1)은 지금까지 발견된 별들 중에서도 가장 질량이 큰 별에 속한다.

[사진_ ESA / NA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