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토요일....
멀리 갔다가 돌아오는 밤길...
남서쪽 하늘에...희미하지만 분명한 별빛 하나....
집까지 오는 방향 내내 그자리....꼭...북쪽으로 가는 길이라면 북극성..인가 생각될 정도로...
그 별빛을 친구삼아...
옛날....항해의 기준별이 이러했을까...생각하며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멀게 느껴지지 않았다...
내 심상치 않은 시력으로
다 볼 순 없었지만..
그 별 아래 토성도...금성도 있었을 것이다...
내가 본...그 별은 ...목성..쥬피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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