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드는.....

퇴행성 관절염 운동법

The Dreaming 2018. 11. 6. 11:56




◇퇴행성관절염 - 평지 걷기 권장… 구기 종목 안 돼


퇴행성관절염이 있으면 등산을 피해야 한다.

무릎 관절에 가해지는 압력이 커져 통증을 악화한다.

특히 중년들은 무릎을 비롯한 몸 전반의 퇴행 과정이 진행되고 있어 외상에 취약하기 때문에 무리한 등산을 피하는 게 좋다. 

 “실제 산에서 내려올 때 무릎에 가해지는 하중이 크게 실리면서

연골과 연골판, 인대가 손상돼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며

“외상 후 무릎을 조금만 틀어도 삐걱대는 느낌, 뻑뻑함, 부종, 통증이 3일 이상 계속되면

검사를 통해 무릎 손상 여부를 확인하고 치료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

체중을 싣고 무릎을 안팎으로 돌리는 동작이 많은 댄스스포츠,

축구, 농구, 야구, 배구 등의 구기 종목도 무릎에 갑작스러운 충격을 전달해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 피한다.


무릎 통증을 느끼는 사람에게 가장 추천하는 운동은 걷기다.


평지에서 걷는 것은 관절의 유연성을 높이고,

근력을 강화시켜 무릎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준다.

걷기를 주4~5일, 하루 40~60분씩 규칙적으로 실시하면 체중 감소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따로 운동할 시간이 없다면 일상 중 하루 40분 이상 걸을 수 있도록 생활습관을 바꿔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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