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관절염 - 평지 걷기 권장… 구기 종목 안 돼
퇴행성관절염이 있으면 등산을 피해야 한다.
무릎 관절에 가해지는 압력이 커져 통증을 악화한다.
특히 중년들은 무릎을 비롯한 몸 전반의 퇴행 과정이 진행되고 있어 외상에 취약하기 때문에 무리한 등산을 피하는 게 좋다.
“실제 산에서 내려올 때 무릎에 가해지는 하중이 크게 실리면서
연골과 연골판, 인대가 손상돼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며
“외상 후 무릎을 조금만 틀어도 삐걱대는 느낌, 뻑뻑함, 부종, 통증이 3일 이상 계속되면
검사를 통해 무릎 손상 여부를 확인하고 치료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체중을 싣고 무릎을 안팎으로 돌리는 동작이 많은 댄스스포츠,
축구, 농구, 야구, 배구 등의 구기 종목도 무릎에 갑작스러운 충격을 전달해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 피한다.
무릎 통증을 느끼는 사람에게 가장 추천하는 운동은 걷기다.
평지에서 걷는 것은 관절의 유연성을 높이고,
근력을 강화시켜 무릎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준다.
걷기를 주4~5일, 하루 40~60분씩 규칙적으로 실시하면 체중 감소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따로 운동할 시간이 없다면 일상 중 하루 40분 이상 걸을 수 있도록 생활습관을 바꿔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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