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02....치앙마이 도착..
4월 03일...도이창 커피 농장을 지나고 치앙라이 도착....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푸치파로 직행....
저번에 묵었던 방갈로...1박에 1000밧...(작년엔 1,500밧 줬는데...ㅠㅠ).
허름한 식당에서 왕창...이것저것 다 시켜 먹고..
화전민이 낸 불길이 방갈로를 덮칠까 걱정하며 밤을 보내고...
4월 04일 아침 안개..
푸치파에 오르다....
자옥한 연기..안개 속을 30여분 기다린 끝에..
갑자기 동그랗고 빨갛게...반짝 떠오르는....해를 보았다....
그 희열...
그 감동...
다시 보러 올 수 있을까...자신하지 못하는 안타까움....
이번 여행은
푸치파에서 본 해돋이 하나로...너무나 만족했다..
정상에서 본..뜬금없이 떠오른 해.....
약간 내려와서 푸치파 정상을 올려다 보며 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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