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그맘 알아주기 쉽지않다는 것과
내맘 그대로 전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어디서..어떻게 삐걱거림이 시작되었는 지
도무지 짐작도 못하면서
우겨대기.......나만 옳다!!!!!
며칠동안...또 그랬다....
아직도..난..내가 실수했거나 틀렸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단지...소통이 제대로 안되었다는것....
정부 3.0은
여기에서부터 안통한다....ㅠㅠ
왜 까칠했을까?
왜 순수한 의도를 알면서도 기어이...바락바락..내주장을 펴댔을까?
적당한 시점에서...크게 숨 한번 들이쉬고 내쉬고
한 걸음 물러서서...잠시만..아주 잠시만
시간을 갭에 놓으면....
어지러운 감정소모는 90% 이상 줄었을 거고
지난 밤 불면의 시간은 없었을 건데...
늘.....늘....언제나처럼...
지나고 나면..남는 건 후회뿐이다.....
앞으로도 계속 이럴까?
안고쳐질끼?
두렵군.....
변화..진화...성장...................?
개뿔....
고집스런 늙은이의 모습만 거울에 남았다......
'그리고 또 또, 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착각....가장 흔한... (0) | 2015.08.25 |
---|---|
착각......가장 센... (0) | 2015.08.25 |
펌.......꽃밭에서 곰......... (0) | 2015.08.23 |
공무원의 의무 (0) | 2015.08.19 |
아름다운 발견.......5각형 (0) | 2015.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