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인순이와 리듬터치의 백댄서로
연예계활동을 시작한 김완선.
86년 한국 대중음악에 새로운
센세이션이라 할만큼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며
단숨에 댄싱퀸이란 별명을 얻으며
80년대를 화려하게 수놓는 첫 가수죠..
댄싱퀸이였지만 의외로 이런곡도 불렀답니다.
이곡은 첫 출발점 앨범인 1집에 수록된
[오른밤과]과 함께 타이틀곡 이기도 합니다.
오랬만에 김완선씨곡 추천 합니다.
가지말아야했어
그날 그때 그 자리
자꾸만 떠오르는
그대 예쁜 그얼굴
돌담길 거닐며 낙엽을 밝으며
우리사랑 서로 나누었지
어느날인가 무슨일인지
아무말없이 멀어져갔네
꿈이라면 좋겠네
오늘 지금 이순간
가슴깊이 흐르는
그대 향한 그리움
조가비 주우며 고동을 불며
우리사랑 곱게 나누었지
어느날인가 무슨일인지
아무말없이 멀어져갔네.
'들리는 것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고싶은 얼굴...... (0) | 2015.08.28 |
---|---|
Stories........Viktor Lazlo... (0) | 2015.08.19 |
처음 그날처럼.................. (0) | 2015.08.17 |
상실......................... (0) | 2015.08.15 |
Uska Dara ... Desert Flower (0) | 2015.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