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널리 알려진 프랑스의 걸작 샹송 "Les Feuilles Mortes"가 원곡.
헝가리 태생의 피아니스트이기도 한 조셉 코스마가,
1945년에 초연된 롤랑 푸티의 발레 "랑데부"를 위해서 작곡한 멜로디로,
1946년의 프랑스 영화 "밤의 문"에서 주연인 이브 몽땅이 처음 불렀으며,
1955년에는 피아니스트인 로저 월리엄스의 레코드가 밀리언 히트가 되어
월리엄스를 일약 스타로 만들었습니다.
특히 "로저 월리엄스"는 처음부터 피아노 교육을 받은 사람이 아니고
어릴적에 불의의 사고를 당해 손을 다치자 손가락이 굳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피아노을 배웠다고 합니다.
Roger Williams.....Autumn Lea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