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쥐은하(NGC 4676)는 쫓고 쫓기는 두 마리의 생쥐를 연상케 한다.
이 은하들은 평범한 나선은하들이었지만
은하들의 조석 상호작용으로 모양이 일그러지고
긴 꼬리가 생겨 생쥐모양으로 바뀌었다.
이 은하들은 충돌 상태에서 병합 상태로 들어가기 전 단계에 있다.
이 은하들은 머리털자리 방향으로 2.9억 광년 거리에 있다.
[사진_The ACS Science Team, NASA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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