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태양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사진은 물병자리 방향으로 약 600광년 거리에 있는 ‘나선성운(NGC 7293)’이다.
‘신의 눈’이라고도 불리는 이 성운은 전형적인 행성상성운이다.
이 성운의 중심에 있는 백색왜성의 표면 온도는 12만도나 된다.
50억년 후 동반성이 없는 우리 태양도
바깥껍질이 떨어져나가 이와 유사한 행성상성운을 만들 것이고
나머지 중심부분은 수축하여 지구크기의 백색왜성이 될 것이다.
[사진_E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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