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드는.....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The Dreaming
2020. 8. 13. 17:24
子曰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人不知而不慍, 不亦君子乎?”
자왈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유붕자원방래, 불역락호? 인부지이불온, 불역군자호?”
〈학이(學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배우고 때때로 그것을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친구가 먼 곳으로부터 찾아온다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남들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성내지 않는다면 또한 군자답지 아니한가?”
《논어》의 첫머리에 나오는 공자의 명언. 배운 것을 완전히 소화하면 마음이 기쁘고, 친구가 오랜만에 찾아와 같이 이야기를 나누면 얼마나 즐거운가. 친구와 더불어 ‘문주위연(文酒爲宴, 글과 술로 조촐한 잔치를 벌인다)’ 하는 즐거움을 말한 것.
2020.08.11..
대구의 친구가 여기 다녀갔다
구미에 강의가 있어 온 김에 여기까지 온 거...
그대가 와 줌이 내겐 가장 큰 선물이라네~~~!!
그는 학이시습지를 좋아하고
나는 유붕자원방래를 좋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