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nie
2017.10.13
The Dreaming
2017. 10. 16. 10:03
드뎌...네 발로 섰다.....
기특하고 이쁘고...눈물겹도록 대견하고...
덕분에 통화량도 많아졌고...
수욜...18일쯤 퇴원할 거 같다고...
눈빛이 참 신비롭고 이쁘다...
살이 좀 더 오르면 이쁜고양이대회 1등감이다...
어제 15일엔 햋빛 쬐기도 했다고....
고양이 먹이도 한포 샀고....밥그릇도 샀고...
덕분에 거실 청소도 했고...
나니....라고 부르기로 했다...내니..는 부르기 쉽지않다고 판단...
나니....내게 와서 꽃이 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