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s Romance...
골든 트라이앵글(중국인들은 金三角帶라고 적은 거 같음)에서 바라본....
오른쪽 킹스로망스 카지노....(라오스)..로 들어가는 라오스 이민국 건물..
가운데...붉은 지붕으로 보이는 것이 파라다이스 호텔
(미얀마,예전엔 카지노엿고, 우리나라 사람이 주인이었음)
진짜 트라이앵글은 저 위로 약 200Km 올라간 곳
세 나라의 접경지역.....강물의 색깔도 다르다....
저 강은 멀리....호치민까지 가고,
중국을 통한 탈북자들이 쪽배 하나에 목숨걸고 떠내려와서 닿는 곳이기도 하다....
배를 타고 건너가는 데...공짜....카지노에 돈 쓰러 오는 손님맞이...
국경통과세도 없다.....
(쩝....나도..배삯 이상으로 카지노 영업에 돈 보태주고 왔음...ㅠㅠ)
카지노 킹스로망스는 저 이민국에서 승용차로 약...5~7분 들어가야함....
킹스 로망스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전경.....제우스 신상이 ..웅장하면서도
왜..저기 놓여잇는지는 모르겟다...
건물의 외벽은...십이지신상 처럼...그리스로마 신화의 신들의 조각(부조)으로 치장되어 있음...
킹스 로망스에서 바라본 태국의 모습.....
범람하지 말고 번성을 기원한다고...저리 큰 불상을 세워두었다는데...
큰 불상 좋아하는 건 우리나라와 같군....
태국 쪽을 바라본 광경...이민국이 있는 건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