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또 또, 또...

King's Romance...

The Dreaming 2013. 1. 19. 20:05

 

 

              골든 트라이앵글(중국인들은 金三角帶라고 적은 거 같음)에서 바라본....

           오른쪽 킹스로망스 카지노....(라오스)..로 들어가는 라오스 이민국 건물..

           가운데...붉은 지붕으로 보이는 것이 파라다이스 호텔

           (미얀마,예전엔 카지노엿고, 우리나라 사람이 주인이었음)

          진짜 트라이앵글은 저 위로 약 200Km 올라간 곳

          세 나라의 접경지역.....강물의 색깔도 다르다....

         저 강은 멀리....호치민까지 가고,

         중국을 통한 탈북자들이 쪽배 하나에 목숨걸고 떠내려와서 닿는 곳이기도 하다....

 

         배를 타고 건너가는 데...공짜....카지노에 돈 쓰러 오는 손님맞이...

         국경통과세도 없다.....

 

        (쩝....나도..배삯 이상으로 카지노 영업에 돈 보태주고 왔음...ㅠㅠ)

 

         카지노 킹스로망스는 저 이민국에서 승용차로 약...5~7분 들어가야함....

 

            

 

 

             킹스 로망스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전경.....제우스 신상이 ..웅장하면서도

           왜..저기 놓여잇는지는 모르겟다...

           건물의 외벽은...십이지신상 처럼...그리스로마 신화의 신들의 조각(부조)으로 치장되어 있음...

             

 

 

          킹스 로망스에서 바라본 태국의 모습.....

          범람하지 말고 번성을 기원한다고...저리 큰 불상을 세워두었다는데...

          큰 불상 좋아하는 건 우리나라와 같군....

 

 

 

           태국 쪽을 바라본 광경...이민국이 있는 건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