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달..별...

별이 태어난다....3

The Dreaming 2010. 4. 4. 12:50

 

 

 

 


여름철 남쪽 하늘의 은하수 가운데 잠겨 있는 독수리성운(M16)은 별들이 태어나는 현장이다.

새로 태어난 별들이 뿜어내는 강렬한 별빛에

별을 품은 가스와 먼지들이 증발하는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사진 오른쪽 위로는 밝고 푸른 별들이 200만 년 전에 새로 태어나 성운을 밝히고 있다.

가운데 보이는 검은 기둥들 속에서는 많은 별들이 계속 태어나고 있다.
[사진_ESO]